[방송] 11월 28일(월) SBS <좋은아침> 최동석 대표원장 의료자문 출연
페이지 정보
본문
완경기 여성 10명 중 1-2명은 심한 갱년기 증상을 호소한다?
여성 호르몬은 난소에서 분비되는 에스트로겐, 프로게스테론이 대표적인데요.
이러한 호르몬들은 여성의 몸 곳곳에 도움을 주는데,
특히 골밀도를 유지시켜 뼈를 튼튼하게 하고 혈관의 탄성을 유지시켜
혈관이 노화하거나 약해지는 것을 방지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완경(폐경)이 되면 여성호르몬이 급격히 감소하여
여러 신체적, 정신적 변화를 일으키는 갱년기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는데,
얼굴이 화끈거리거나 식은 땀이 나고, 우울감과 근육통, 불면증 등이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하지만, 갱년기 증상이 비단 완경기 여성에게만 나타나는 것은 아닙니다.
자궁근종, 유방암 등과 같은 질환을 치료하기 위해
여성호르몬 조절하는 약물 치료 등을 시행하여
이에 급격한 변화가 생겼을 경우 더욱 빠르게 갱년기 증상을 겪을 수 있습니다.
지난 11월 28일,
최상산부인과 최동석 대표원장이 여성호르몬과 갱년기 증상에 대한 의료 자문을 위해
SBS 좋은아침 ‘닥터의 선물’에 출연하셨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확인해볼까요?
(방송 확인하기!)
https://programs.sbs.co.kr/culture/goodmorning/clip/55599/OC463477090
- 다음글 22.01.20 [방송] 1월 20일(목) SBS 좋은아침 최동석 대표원장 '똑똑똑! 고민상담소' 전문가 출연